요즘은 신규 트렌드보다 올드한 모델에 관심이 간다.
출생 인구가 줄어 들고, 노인 인구가 증가하는 것은 지나가는 개도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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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상황판 2060년 |
이 필연적인 미래를 어떻게 투자로 치환할까, 내가 사업을 직접 해볼까, 평소 고민을 해오다가 오늘 드디어 유레카를 터트렸다.
40년이 보장되는 이 사업에 특화된 기업을 드디어 찾았다. 매년 노인 인구가 7~8%씩 늘어만 간다. 즉, 무조건적인 매출 보장이 이루어 진다는 뜻이다. 이것을 안정적으로 온전히 수용할 수 있는 사업을 드디어 찾았다. 신규 모델이 아닌 올드 모델이기 때문에 오히려 역설적으로 해자가 구축된다.
성장성 완벽, 재무 완벽, 거버넌스 OK. 한 마디로 나이뜨!!
한국 증시에서 팔지 않고 오랜 기간 보유할 만한 기업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는데, 드디어 찾았다.
간만에 흥분이 절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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