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는 2달 투자했고 22% 수익 실현했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하다. (나머지는 본전치기. 세금만 뜯김)
어제 주총은 얼라인측 사외이사 2명 선임 성공으로 사실상 승리를 했다.
내가 보기에 일부러 많은 후보를 추천하여 애초부터 목표로 했던 이사진을 집중 투표하여 선출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것이 회사를 좌지우지할 정도는 아니겠으나 얼라인에게 뜻 깊은 순간이라 할 것이다.
열심히 일한 것에 보상을 어느정도 받았고 얼라인의 명예는 드높아졌다.
현재 수많은 감사 의견 거절 및 4월이면 PF발 디폴트가 줄줄이 나온다. 이것이 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 분기마다 지속되는 문제이며 분명한 것은 현재 시장에 돈이 돌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금투세 시행이 8달이 채 남지 않았다. 큰 손들의 역대급 매물 폭탄이 쏟아질 것이며 폭락은 불을 보듯 뻔하다.
시간에 불리한 싸움을 나는 절대 하지 않는다. 상승은 안먹고 만다. 절대 잃지 않는 것. 이것이 나의 1원칙이다.
저번 연금펀드 청산과 마찬가지로 국내 투자 시드는 SOL 초단기채권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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